여자농구, 올림픽 본선서 스페인·캐나다·세르비아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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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나서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본선 조별리그에서 스페인(세계랭킹 3위), 캐나다(4위), 세르비아(8위) 등 강호들을 만나게 됐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전주원 코치가 사령탑을 맡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세계랭킹 19위로 조별리그 A조에 편성돼 메달권 강호들과 경쟁을 펼친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8강 진출에 성공했던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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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나서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본선 조별리그에서 스페인(세계랭킹 3위), 캐나다(4위), 세르비아(8위) 등 강호들을 만나게 됐다.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본선 조 추첨은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됐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전주원 코치가 사령탑을 맡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세계랭킹 19위로 조별리그 A조에 편성돼 메달권 강호들과 경쟁을 펼친다.
본선은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조에서 상위 1,2위가 8강에 직행하고 각 조 3위 팀들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은 2개 나라가 8강에 합류한다.
한국이 본선 8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최소 1승을 기록해 조 3위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B조는 개최국 일본(10위)을 비롯해 세계 최강 미국(1위), 프랑스(5위), 나이지리아(14위)가 편성됐고 C조는 호주(2위), 벨기에(6위), 중국(9위), 푸에르토리코(22위)로 구성됐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8강 진출에 성공했던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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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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