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쿠싱증후군으로 1년만에 30kg 증가" (한번더체크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 투병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가수 이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리통증으로 인해 스테로이드를 쓸 수 밖에 없었다는 이은하는 "그게 누적돼서 살이 쪘다. 쿠싱증후군이었다. 얼굴과 배가 볼록해지더라. 1년만에 30kg가 쪘다"고 고백했다.
한편 '한번 더 체크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 투병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가수 이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하는 "척추분리증이라고 해서, 무대에서 춤을 추다 보면 생기는 병이 있다. 제때 치료를 못 받았다"며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허리통증으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허리통증으로 인해 스테로이드를 쓸 수 밖에 없었다는 이은하는 "그게 누적돼서 살이 쪘다. 쿠싱증후군이었다. 얼굴과 배가 볼록해지더라. 1년만에 30kg가 쪘다"고 고백했다.
이은하는 "1년 사이 몸무게가 94kg까지 나갔다"며 "지금은 작년부터 식단관리를 하고, 처방받은 약을 정량으로 복용하고 있다. 혈당이 3~400까지 올라갔는데, 정상 수치로 회복했다. 몸무게도 1년 만에 16kg가 빠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번 더 체크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ㅣMB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청 "성폭행 루머에 한국 떠나 우즈베키스탄 行" (같이삽시다)
- 김동성 전 부인 "양육비 月 200만원? 거짓, 재혼은 축하하지만…"
- `TV는 사랑을 싣고` 정동남, 20여 년 전 만난 유가족 찾는다
- KBS, `열린음악회` 선곡 논란에 "어떠한 의도도 개입되지 않았다"
- 안젤리나 졸리, 전 반기문 총장 만난다
- ‘노포기’ 셔누 정우 디지털 콘텐츠상 “뜻깊어”[2024 KBS 연예대상] - 스타투데이
- 김성준·성준·김형서·이유비, 시즌제 드라마 우수 연기상[2024 SBS 연기대상] - 스타투데이
- “조세호 감사, 조나단 미안”...문세윤 이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2024 KBS 연예대상] - 스타투데
- ‘굿파트너’, 올해의 팀 수상에 감격 “정말 행복했다”[2024 SBS 연기대상] - 스타투데이
- 김재영, 베스트 커플상에 “‘박신혜의 남자’ 꿈 이뤘다”[2024 SBS 연기대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