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점심으로 햄버거 두 개? "나이 들면 밥심"[SNS★컷]

이수민 2021. 2. 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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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원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원희는 2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점심으로 작은 맥모닝을 사다 줘서 빈정 상했다고 하니 오늘 점심은 쉐이크쉑 버거를 하사하셨다. 그것도 두 개나. 시정이 빠른 아이..극단적인 아이..고오~~~~~맙다!!! #나이들면밥심 #체급에맞는크기로부탁해요 #늘차안에서 점심해결 #맛은있네 #녹화준비"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햄버거를 들고 이를 행복하게 바라보고 있는 김원희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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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원희는 2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점심으로 작은 맥모닝을 사다 줘서 빈정 상했다고 하니 오늘 점심은 쉐이크쉑 버거를 하사하셨다. 그것도 두 개나. 시정이 빠른 아이..극단적인 아이..고오~~~~~맙다!!! #나이들면밥심 #체급에맞는크기로부탁해요 #늘차안에서 점심해결 #맛은있네 #녹화준비"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햄버거를 들고 이를 행복하게 바라보고 있는 김원희 모습이 담겨 있다. 오목조목 화려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김원희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KBS2 'TV는 사랑을 싣고' 등 다수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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