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24년 전통 닭볶음탕, 풍부한 육즙 비결은 '마늘양파숙성장'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2. 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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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에 나온 24년 전통의 닭볶음탕 맛집이 화제다.

2일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2대에 걸쳐 운영되는 24년 전통의 닭볶음탕 맛집이 등장했다.

닭볶음탕 맛집 주인장은 육즙의 비결로 8년 연구 끝에 개발한 마늘양파숙성장을 들었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에 나온 닭볶음탕 맛집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인교9길 71에 위치한 '기찻길옆오막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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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2TV 생생정보'

'생생정보'에 나온 24년 전통의 닭볶음탕 맛집이 화제다.

2일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2대에 걸쳐 운영되는 24년 전통의 닭볶음탕 맛집이 등장했다.

이곳 닭볶음탕을 맛본 손님들은 닭고기에 잡내가 없고 육즙이 풍부하다고 칭찬했다.

닭볶음탕 맛집 주인장은 육즙의 비결로 8년 연구 끝에 개발한 마늘양파숙성장을 들었다.

간 마늘과 양파를 2 대 1 비율로 넣고 청주, 소금을 더한 뒤 닭고기를 넣어 버무려 24시간 숙성을 거치면 가슴살에서도 육즙이 배어나올 만큼 촉촉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에 나온 닭볶음탕 맛집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인교9길 71에 위치한 '기찻길옆오막살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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