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대북전단금지법 시행 적극 지지"

최재훈 2021. 2. 2.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2일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시행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대북전단금지법의 필요성을 호소하는 국제 서한을 미 의회와 유엔에 보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서도 "시의적절한 조치"라며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이재준 고양시장은 2일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시행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표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지만, 어떤 자유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며 "대북 전단의 위험요인 해소를 위한 법 시행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경기도의회 의원 시절부터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며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의 지지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대북전단금지법의 필요성을 호소하는 국제 서한을 미 의회와 유엔에 보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서도 "시의적절한 조치"라며 지지의 뜻을 밝혔다.

jhch793@yna.co.kr

☞ 고층아파트 나체 성관계 드론촬영하고 '심신미약?'
☞ 박진영, 여야 싸잡아 비판했다가 글 수정
☞ 김동성, 연인과 '우이혼' 출연 "양육비 밀렸다고?"
☞ KBS "문 대통령 생일에 'Song to the moon' 방송?"
☞ 민주, 홍남기 반기에 격앙 "능력 없으면 관둬야"
☞ 20대 여교사 남학생과 모텔서…경찰 조사선 "당했다"
☞ 與, 오세훈 'V=VIP' 주장에 "안철수 V3는 대선 3번이냐"
☞ 데프콘 측 "소년원 출신 아냐…패싸움 연루 과거는"
☞ "맨슨이 10대때부터 그루밍 성폭력" 여배우의 폭로
☞ 하정우·주진모 휴대폰 해킹·협박 부부…2심도 실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