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식 숭실대 총장 취임.."최초에서 최고로 발전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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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2일 제15대 장범식 총장 취임식이 전날(1일) 형남공학관 형남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취임사에서 "기독교 대학이라는 정체성 아래 우리만의 특색을 찾아 최초에서 최고가 되는 숭실로 (학교를)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장 총장은 '디지털시대에 새로운 교육 수요를 창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과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쉬지 않고 우리 스스로를 일깨우고 혁신하는 자세를 항상 마음에 되새기며 나아가는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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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숭실대는 2일 제15대 장범식 총장 취임식이 전날(1일) 형남공학관 형남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장 총장은 취임사에서 "기독교 대학이라는 정체성 아래 우리만의 특색을 찾아 최초에서 최고가 되는 숭실로 (학교를)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섭 융합교육 시스템을 적극 실시하고자 물리적·소프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재정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장 총장은 '디지털시대에 새로운 교육 수요를 창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과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쉬지 않고 우리 스스로를 일깨우고 혁신하는 자세를 항상 마음에 되새기며 나아가는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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