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찐빵으로 월매출 1억? 크림 찐빵 + 아이스크림 와플 찐빵 外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2. 2.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매출 1억 이상인 찐빵 맛집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골목 빵집은 찐빵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개한 찐빵집은 찐빵집을 운영했던 부모님의 뒤를 이어 4남매가 운영하는 곳이다.

고전적인 찐빵과 달리 크림 찐빵, 아이스크림 와플 찐빵 등 트렌디한 찐빵을 먹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찐빵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월매출 1억 이상인 찐빵 맛집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골목 빵집은 찐빵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개한 찐빵집은 찐빵집을 운영했던 부모님의 뒤를 이어 4남매가 운영하는 곳이다.

고전적인 찐빵과 달리 크림 찐빵, 아이스크림 와플 찐빵 등 트렌디한 찐빵을 먹을 수 있다.

제빵사 김종우 씨는 "어떻게 하면 젊은 사람들도 좋아하는 찐빵을 만들까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사과 발효종과 막걸리 발효종으로 두 번에 걸쳐 숙성해 풍미와 걱강, 식감까지 신경을 썼다.

하루 찐빵 택배로 나가는 물량만 약 2000개고, 전체 판매되는 찐빵은 약 3000개다. 월매출만 약 1억 8000만 원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