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학부형' 안젤리나 졸리, 연대 온라인 포럼 나선다

김현록 기자 2021. 2. 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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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부형' 안젤리나 졸리가 연세대학교가 주최하는 글로벌 포럼에 특별 대담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반기문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이 코로나19를 주제로 특별대담을 나눈다.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오는 4~5일 열리는 제3회 연세대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전 세계 아동·여성·난민을 위한 대응을 주제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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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오른쪽)와 매덕스.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연세대 학부형' 안젤리나 졸리가 연세대학교가 주최하는 글로벌 포럼에 특별 대담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반기문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이 코로나19를 주제로 특별대담을 나눈다.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오는 4~5일 열리는 제3회 연세대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전 세계 아동·여성·난민을 위한 대응을 주제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용 제12대 세계은행 총재, 마가렛 찬 제7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등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연세대 측은 전했다.

아들 매덕스가 2019년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 전공)에 입학하면서 안젤리나 졸리 역시 '연세대 학부형'이 됐기에 이번 대담 참여가 더 눈길을 끈다.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뒷바라지를 위해 매덕스의 입학까지 한국에 머무르는가 하면, 직접 신촌캠퍼스를 둘러보고 매덕스와 함께 생활할 연세대학교 친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 '학부모 열정'을 보인 바 있다.

▲ 제공|연세대학교
▲ 안젤리나 졸리. 출처|영화 '언브로큰' 현장 스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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