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예비 신입생 대상 '문제해결 역량 향상'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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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올해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름스타트 캠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예비 신입생 총 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상명대는 "예비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과 문제해결 역량 향상, 자기주도학습 능력 배양 등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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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상명대는 올해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름스타트 캠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예비 신입생 총 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캠퍼스는 3일, 서울캠퍼스는 4일에 열린다.
상명대는 "예비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과 문제해결 역량 향상, 자기주도학습 능력 배양 등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Δ트리즈(TRIZ) 씽킹 강연 Δ다지인씽킹프로세스 이해와 문제정의 Δ트리즈스토밍을 활용한 아이디어 도출 Δ아이디어 평가·구체화 Δ팀별 아이디어 공유·상호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서울·천안캠퍼스별 70명씩을 계획했으나 신청이 몰려 캠퍼스별 100명씩으로 인원을 확대했는데도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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