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원진아♥로운, 초밀착 무드 포착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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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원진아와 로운의 숨 막히는 멜로 기류가 포착됐다.
봄보다 일찍 찾아온 달콤한 기류로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6회에서 윤송아(원진아)가 채현승(로운)의 어깨에 기대 잠든 모습을 예고했다.
원진아, 로운의 알콩달콩 야근의 전말은 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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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원진아와 로운의 숨 막히는 멜로 기류가 포착됐다.
봄보다 일찍 찾아온 달콤한 기류로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6회에서 윤송아(원진아)가 채현승(로운)의 어깨에 기대 잠든 모습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사가 아닌 외진 창고에 남은 두 사람이 보인다. 대걸레를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바라보며 춤이라도 청할 듯 손에 쥔 채현승과 그런 그를 보고 덩달아 입꼬리가 올라간 윤송아의 미소는 몽글몽글한 아지랑이를 피어낸다.
뿐만 아니라 서로의 옆에 딱 붙어 앉은 이들은 창문에 어둑어둑한 밤이 비칠 때까지 단둘이 함께 있어 설레는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이재신(이현욱)의 지시로 채현승의 사수가 바뀌면서 서로 각자 다른 파트를 담당하게 된 터, 팀이 달라진 두 사람이 왜 같이 야근을 하게 됐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드는 것.
특히 고된 작업에 지친 윤송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잠들고 채현승은 그에게 기꺼이 어깨를 내어줘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요동치게 만든다. 행여나 쌔근쌔근 잠든 그가 깰까 조심스레 움직이는 그의 손길과 눈빛은 한층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만든다.
윤송아에게 떨어진 유럽 프로젝트 TF팀 합류 제안을 두고 각자의 고민에 빠진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이날의 분위기가 둘의 위기에 청신호를 울릴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원진아, 로운의 알콩달콩 야근의 전말은 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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