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트 타선 만든다' 한화 새 외인 힐리 타격직캠[O! SPORTS]

최규한 2021. 2. 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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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국인타자 힐리가 스프링캠프 첫 타격 훈련을 펼쳤다.

오전 웜업과 수비훈련을 마친 힐리는 타격 훈련장으로 이동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힐리는 한화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로 총액 1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힐리의 타격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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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거제, 최규한 기자] 한화 새 외국인타자 힐리가 스프링캠프 첫 타격 훈련을 펼쳤다.

2일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한화의 2021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 오전 웜업과 수비훈련을 마친 힐리는 타격 훈련장으로 이동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힐리는 한화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로 총액 1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신규 외국인 선수 몸값 상한선을 채웠다. 

193cm 104kg 체격조건을 갖춘 우투우타 내야수 힐리는 2016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빅리그 데뷔했다. 시애틀 매리너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치며 올해까지 메이저리그 5시즌 통산 405경기를 뛰며 타율 2할6푼1리 395안타 69홈런 214타점 OPS .748을 기록했다. 

힐리의 타격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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