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美 경찰에 검거 된 사연 "무서웠다"(폰클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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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클렌징'에서 작곡가이자 가수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2일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폰클렌징' 제작진 측은 윤종신의 파란만장한 미국 생활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경찰과 마주한 윤종신의 얼어붙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폰클렌징'은 정리하지 못한 채 쌓여있는 휴대폰 속 수만 장의 사진을 의뢰인 맞춤형으로 대신 정리해 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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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클렌징'에서 작곡가이자 가수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2일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폰클렌징' 제작진 측은 윤종신의 파란만장한 미국 생활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경찰과 마주한 윤종신의 얼어붙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만 봐도 어떤 상황일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검은 선글라스로도 감추지 못한 동공지진이 온 그의 눈빛, 경직된 자세, 그리고 거울을 통해 보이는 미국 경찰차의 모습이 당시 긴박한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윤종신은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미국 법원에서 30분 간 훈계를 듣고 풀려나게 된 예상치 못한 일화를 풀어놨다. 이에 대해 그는 "경계 어린 시선에서 이방인 감정이 느껴지더라. 무서웠다"라고 밝혔다.
'폰클렌징'은 정리하지 못한 채 쌓여있는 휴대폰 속 수만 장의 사진을 의뢰인 맞춤형으로 대신 정리해 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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