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적금 대신 삼성전자 주식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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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주식 시장이 달아오르자 자녀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사주는 사례가 급증했다.
특히 올해 1월에만 새롭게 만들어진 미성년자 주식 계좌 수는 3만8020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미성년자 계좌를 통해 매수한 주요 주식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테슬라, 애플 등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종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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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새해 들어 주식 시장이 달아오르자 자녀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사주는 사례가 급증했다. 주식에 대한 인식이 ‘위험한 금융상품’에서 ‘아이들 미래를 위한 장기 투자 수단’으로 바뀐 영향이다.
2일 키움 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3개월 동안 늘어난 미성년자 신규 주식 계좌는 총 15만3643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1월에만 새롭게 만들어진 미성년자 주식 계좌 수는 3만8020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미성년자 계좌를 통해 매수한 주요 주식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테슬라, 애플 등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종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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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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