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아시아·유럽 대륙, 5월 말까지 도쿄올림픽 예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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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이 오는 5월 말까지 도쿄올림픽 예선을 완료하기로 결정했다.
조정원 WT총재는 지난 1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1년 WT 임시 집행위원회'를 통해 "아직 진행되지 않은 아시아와 유럽의 올림픽 태권도 대륙별 예선은 오는 5월 말까지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예선은 5월 요르단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또한 WT는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날짜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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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세계태권도연맹(WT)이 오는 5월 말까지 도쿄올림픽 예선을 완료하기로 결정했다.
조정원 WT총재는 지난 1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1년 WT 임시 집행위원회'를 통해 "아직 진행되지 않은 아시아와 유럽의 올림픽 태권도 대륙별 예선은 오는 5월 말까지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와 유럽 예선은 지난해 4월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최하지 못했다. 이어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대륙별 예선도 올해로 미뤄졌다.
아시아 예선은 5월 요르단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유럽 예선은 오는 5월 7~9일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펼쳐진다.
또한 WT는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날짜도 확정했다.
10월 10일 집행위원회, 11일 총회 및 개막식, 12~18일 대회가 펼쳐진다.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나고 3일 뒤인 10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우시에서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도 열린다.
WT 집행위는 코로나19 대안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전 세계인들의 참가가 가능한 온라인 행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전 세계 98개국의 1500여명이 참가, 성황리에 끝난 온라인 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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