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5일 'GEEF2021' 참석..반기문 전 유엔총장과 대담 나눈다 [공식]

박판석 2021. 2. 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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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반기문 전 총장이 만난다.

안젤리나 졸리가 오는 4일, 5일 양일간 열리는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참여한다.

5일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축사에 이어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 10분까지 반기문 전 유엔총장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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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반기문 전 총장이 만난다.

안젤리나 졸리가 오는 4일, 5일 양일간 열리는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참여한다. 

2일 연세대학교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오스트리아의 ‘반기문세계시민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연세대학교 제공

5일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축사에 이어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 10분까지 반기문 전 유엔총장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가 참석한다. 

두 사람은 팬데믹 세상 이후에 아무도 남겨두지 않는 법(Leaving No One Behind in a Post-Pandemic World)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대응 속에서 소외된 아동과 여성과 난민을 위한 범지구적협력의 필요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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