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무지외반증+내성 발톱 고통 토로.."발가락 양말 유용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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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29·사진)가 내성 발톱과 무지외반증으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다.
해당 영상에서 솔라는 "제가 살면서 유용하게 쓴 것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며 인생템 7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로 솔라가 준비한 물건은 발가락 양말.
그는 "제가 무지외반증과 내성 발톱 때문에 아파서 (발가락양말)을 신게 됐다"며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고통이 꽤 크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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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29·사진)가 내성 발톱과 무지외반증으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다.
지난 1일 솔라의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는 ‘솔라가 일생생활에서 제일 추천하는 아이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솔라는 “제가 살면서 유용하게 쓴 것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며 인생템 7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로 솔라가 준비한 물건은 발가락 양말. 그는 “제가 무지외반증과 내성 발톱 때문에 아파서 (발가락양말)을 신게 됐다”며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고통이 꽤 크더라”고 밝혔다.
이어 “양말을 못 신을 지경이었는데, 안 신자니 너무 불편해서 발가락 양말을 신어봤는데 유용하더라”며 “질환이 없더라도 발가락들이 운동화 안에서 각자가 살아 숨 쉬는 느낌이 되게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손톱 큐티클 오일, 립밤, 카메라, 휴대폰 거치대, 이불 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솔라는 지난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그는 JTBC 예능 ‘갬성캠핑’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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