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초보투자자 위한 디지털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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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직접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알못(투자를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굴려라 머니'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펀드에 쉽게 접근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투자에 새로운 시대가 열린 만큼 대한민국 대표 운용사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자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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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학 개미'들이 많이 늘고 있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생소한 종목과 정보 습득에 대한 어려움, 주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 등으로 우량 종목 선정과 매수, 매도 타이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삼성자산운용은 대한민국 대표 운용사로서 글로벌 펀드 투자 효용성을 강조하기 위해 영상 제작, 이벤트 등을 통한 디지털 캠페인에 나섰다.
최근 배우로 변신한 그룹 EXID 출신 하니(안희연)를 섭외하고 1980년대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를 모티브로 한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삼성자산운용 사내 영보드(청년 이사회)가 제작에 참여한 이 영상은 펀드 투자의 장점을 재치 있고, 재미있게 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펀드에 쉽게 접근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투자에 새로운 시대가 열린 만큼 대한민국 대표 운용사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자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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