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통계연맹(IFFHS) "2010년대 최고 유럽 남자축구선수는 호날두"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2021. 2. 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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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2010년대 최고의 유럽 남자축구선수로 뽑혔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대 최고의 유럽 남자축구선수를 1위부터 3위까지 발표했다.

IFFHS는 15골을 넣으며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호날두를 1위로 뽑았다.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호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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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IFFHS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2010년대 최고의 유럽 남자축구선수로 뽑혔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대 최고의 유럽 남자축구선수를 1위부터 3위까지 발표했다.

IFFHS는 15골을 넣으며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호날두를 1위로 뽑았다.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호날두다. 최근 나이를 먹으면서 기량이 하락한 것이 아니냐는 평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전성기에 비한 것일 뿐 아직도 정상급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2위로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를 뽑았고, 3위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선정됐다.

이번 순위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 내 국가의 국적을 가진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진은 IFFHS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leno0910@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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