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5일 연세대 온라인포럼 참석..반기문 前사무총장과 대담

석재현 2021. 2. 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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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온라인 특별 대담에 참석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화상으로 열리는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특별 대담에 이름을 올렸다.

안젤리나 졸리는 2월 5일 반기문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전 유엔 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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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온라인 특별 대담에 참석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화상으로 열리는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특별 대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담에서 그는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서 참석하게 된 것. 안젤리나 졸리는 2월 5일 반기문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전 유엔 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눈다.

주최를 맡은 연세대학교 측은 2월 2일 뉴스엔에 "코로나19가 세계 아동과 여성, 난민에게 미친 영향과 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마가렛 찬 제7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등 저명 인사들도 자리할 예정이다. (사진=연세대학교)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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