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메시 vs 호날두 5년간 FK골 대결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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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공통점 중 하나는 프리킥 달인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은 2일(한국시간) 메시와 호날두의 지난 5년 간 유럽 5대리그(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 프리킥 득점 기록을 비교했다.
메시는 5년간 리그에서 프리킥으로 21골을 성공 시켰다.
메시와 호날두는 각자 리그에서 득점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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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공통점 중 하나는 프리킥 달인이다. 그러나 최근 5년 간 리그에서 기록을 보면, 그렇지만 않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은 2일(한국시간) 메시와 호날두의 지난 5년 간 유럽 5대리그(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 프리킥 득점 기록을 비교했다.
결과는 충격적이다. 메시는 5년간 리그에서 프리킥으로 21골을 성공 시켰다. 5대리그 선수 중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정작 무회전 프리킥으로 상대를 제압했던 호날두는 단 1골에 그쳤다. 프리킥 달인 치고 처참한 성적에 거품 논란까지 생길 정도다.
메시와 호날두는 각자 리그에서 득점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2골로 선두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4골)를 2골 차로 추격 중이다.
호날두는 프리킥 성적이 저조하지만, 15골로 세리에A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는 생애 첫 세리에A 골든볼을 노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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