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S] 장재영-김휘집, 2021시즌 꽃피울 키움의 슈퍼 루키!

곽혜미 기자 2021. 2. 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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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1일부터 진행된 키움의 스프링캠프에는 신인 장재영과 김휘집도 참가했다.

이날 진행된 훈련에서 장재영과 김휘집은 선배들의 도움 속에 조금씩 적응을 해가며 밝은 모습으로 훈련을 이어 나갔다.

키움의 슈퍼루키 장재영과 김휘집의 활약이 기대되는 2021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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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곽혜미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1일부터 진행된 키움의 스프링캠프에는 신인 장재영과 김휘집도 참가했다. 이날 진행된 훈련에서 장재영과 김휘집은 선배들의 도움 속에 조금씩 적응을 해가며 밝은 모습으로 훈련을 이어 나갔다.

고교야구대회에서부터 실력이 검증됐던 장재영과 김휘집. 장재영은 장정석 전 감독의 아들로도 화제가 됐는데, 덕수고 시절 157km의 강속구를 뿌렸고 투타 겸업도 가능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장재영은 키움 구단 역대 최고인 9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신일고 출신 김휘집은 고교야구대회에서 남다른 수비 능력을 보여줬었다. 수비 범위를 벗어나는 어려운 타구들도 캐치해 부드러운 송구까지 하며 동료들의 찬사를 받았었다. 장타력도 갖춘 김휘집은 공백이 생긴 키움의 유격수 자리에 대안이 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키움의 슈퍼루키 장재영과 김휘집의 활약이 기대되는 2021시즌이다.

프로 못지않은 수비 실력 뽐냈던 신일고 시절 김휘집

덕수고의 든든한 에이스였던 장재영

김휘집, 이제는 키움 유니폼을 입고

수비 훈련도 열심히

김휘집, '하성이 형의 빈자리 제가 채울게요!'

장재영, '키움 모자가 잘 어울려'

장재영, '2021 시즌 활약 기대해 주세요'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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