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지난해 영업손실 1147억원..코로나19로 적자전환
유현욱 2021. 2. 2. 17:34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하나투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14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1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업 수익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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