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바쁠 일 없어'.. 솔샤르, 이적시장 마감일 여유로운 동네 쇼핑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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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저마다 주판을 튕기며 바빴던 이적시장 마감일,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은 여유롭게 동네에서 '현실 쇼핑'을 즐겼다.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솔샤르 감독이 일상복을 입은 채 영국 맨체스터의 대형 유통 프랜차이즈 '테스코'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더 선의 표현처럼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비교적 조용히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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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솔샤르 감독이 일상복을 입은 채 영국 맨체스터의 대형 유통 프랜차이즈 '테스코'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솔샤르 감독은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자신의 레인지로버 차량에 물건들을 옮겨 싣는다. 그는 훈련장에서 흔히 입고 있는 맨유 트레이닝복 바지와 운동화를 그대로 착용한 채 마트에 나타나 친숙함까지 내뿜었다.
더 선은 "솔샤르 감독은 (다른 팀들과는) 조금 다른, 보다 더 일상적인 하루를 보냈다"며 "훌쩍 마트에 가 장을 보는 것 말고는 별다른 일이 없어보였다"고 그의 모습을 묘사했다.
더 선의 표현처럼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비교적 조용히 보냈다. 맨유가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보여준 주목할 만한 영입은 아탈란타에서 유망주 아마드 디알루를 데려온 것 뿐이다. 그나마도 지난해 여름 이미 영입을 확정지은 사례다.
방출도 특이한 점은 없었다. 수비수 티모시 포수-멘사와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 유망주 타히티 총과 페쿤도 펠레스트리 등이 모두 임대를 떠났다. 다만 이들 모두 팀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상황이라 역시 1군 선수단에 큰 영향을 끼칠 만한 이동은 아니다.
맨유가 '여유로운' 마감일을 보내는 사이 경쟁팀들은 저마다 바쁜 마감일을 보냈다. 노스웨스트 라이벌인 리버풀은 수비수 벤 데이비스(전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150만파운드(한화 약 22억원)에 완전영입했고 샬케04의 수비수 외잔 카박도 임대로 데려오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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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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