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9명 코로나19 확진

윤수희 기자 2021. 2. 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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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구치소에서도 지난달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서울남부구치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치소 측은 접촉 직원과 수용자들을 분류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 앞에 체온 측정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2020.1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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