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1500억 회사채 수요예측서 8900억 받아

2021. 2. 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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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9000억원이 조금 안되는 자금을 받아내며 회사채 수요예측을 마무리지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는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4000억원, 5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4900억원을 받아 총 1500억원 모집에 8900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CJ는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고, 3년물은 -2bp, 5년물은 -12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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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CJ가 9000억원이 조금 안되는 자금을 받아내며 회사채 수요예측을 마무리지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는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4000억원, 5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4900억원을 받아 총 1500억원 모집에 8900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CJ는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고, 3년물은 -2bp, 5년물은 -12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CJ는 이달 10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으로 최대 3000억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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