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에이프로젠 상승세

2일 코스피시장(3096.81pt)은 개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32%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63.81pt)은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은 1.85% 내린 26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공모희망가 8700~1만24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2만5500원,-0.97%)는 사흘 연속 하락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솔루엠은 공모가 1만7000원 대비 100% 높은 3만4000원으로 거래를 재개하여 고점인 3만9800원까지 상승후 하락했으며 2만875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2만915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였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공모가 1만원으로 청약경쟁률은 1201.26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489.89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장초반 대응에 따라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상승하거나 보합이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많았고 남북경협주도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 내린 97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현대아산은 1.75% 내린 1만405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19% 오른 8만5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카카오뱅크는 1.41% 내린 7만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5.95% 오른 2만2250원의 호가로 3주째 상승세를 보였으나 진단업체 솔젠트는 3.45% 내린 1만400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3.33% 내린 725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고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23% 내린 8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크래프톤(171만원), 한국증권금융(1만100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5000원), 현대카드(1만5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9500원), 제너럴바이오(1만원), 비씨켐(3만9500원), 폴루스(31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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