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프로팀에 4전 전승..대전에도 6: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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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프로팀과의 네 차례 연습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새해 첫 소집훈련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올림픽대표팀은 2일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K리그2(투) 대전 하나시티즌과 연습경기에서 6대 1로 이겼습니다.
앞서 K리그1(1부) 포항과 성남, 수원FC를 차례로 꺾은 올림픽대표팀은 대전과의 마지막 연습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하고 2021년 첫 훈련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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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프로팀과의 네 차례 연습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새해 첫 소집훈련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올림픽대표팀은 2일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K리그2(투) 대전 하나시티즌과 연습경기에서 6대 1로 이겼습니다.
김진규가 2골을 기록했고, 조영욱, 오세훈, 김대원, 김태환이 각각 한 골씩을 보탰습니다.
앞서 K리그1(1부) 포항과 성남, 수원FC를 차례로 꺾은 올림픽대표팀은 대전과의 마지막 연습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하고 2021년 첫 훈련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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