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희망' 솔샤르 감독, "무패 행진했을 때로 돌아가야..불꽃이 필요해"

반진혁 기자 2021. 2. 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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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다시 반등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는 2일(한국시간) 무패 행진이 멈춘 것에 대한 솔샤르 감독의 입장을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무패 행진했을 때의 분위기를 되찾고 싶다. 우리는 계속해서 경기를 지배하고 싶다. 약간의 불꽃이 필요하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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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다시 반등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일(한국시간) 무패 행진이 멈춘 것에 대한 솔샤르 감독의 입장을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무패 행진했을 때의 분위기를 되찾고 싶다. 우리는 계속해서 경기를 지배하고 싶다. 약간의 불꽃이 필요하다"고 희망했다.

이어 "무패 행진했을 때로 돌아가야 한다. 때로는 운도 좋아야 한다. 우리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일관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최근 맨유는 파죽지세였다. 리그 13경기에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으면서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이를 등에 업고 선두에 등극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특히, 리그 최하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덜미를 잡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상대의 시즌 첫 홈 승의 제물이 되기도 했다.

맨유는 현재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에서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3점 뒤진 2위를 기록 중이다. 반등을 위해서는 승리를 통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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