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넘치는 맨유 솔샤르, 이적마감일에 여유있게 마트에서 음료수 쇼핑

서정환 2021. 2. 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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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 솔샤르(47) 감독이 유럽축구시장 이적 마감일에도 여유를 부렸다.

유럽축구의 이적시장이 마감되는 2일에도 솔샤르 감독은 여유가 넘쳤다.

영국매체 '더선'은 "솔샤르 감독이 이적시장 마감일에 마트에서 장을 보는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목격됐다. 맨유 트레이닝복 차림의 솔샤르는 캔콜라 한박스를 사서 자신의 레인지로버 차량에 실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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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올레 군나 솔샤르(47) 감독이 유럽축구시장 이적 마감일에도 여유를 부렸다. 

맨유는 지난 1월 27일 셰필드와 홈경기서 1-2로 패했다. 맨유는 31일 아스날과도 0-0으로 비겼다. 승점 41점의 맨유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승점 44점)에게 리그 선두자리를 내주고 2위로 추락했다. 

유럽축구의 이적시장이 마감되는 2일에도 솔샤르 감독은 여유가 넘쳤다. 영국매체 ‘더선’은 “솔샤르 감독이 이적시장 마감일에 마트에서 장을 보는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목격됐다. 맨유 트레이닝복 차림의 솔샤르는 캔콜라 한박스를 사서 자신의 레인지로버 차량에 실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더선’은 “솔샤르는 이미 맨유가 우승도전에 충분할 만큼의 전력을 보유했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이적마감일은 것은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맨유는 마르코스 로호가 보카 주니오스로 이적했고, 제시 린가드의 웨스트햄 임대이적도 허용했다. 티모시 포수 멘사도 레버쿠젠으로 영구 이적했다. 하지만 우승도전에 큰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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