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예비후보 'e+(에듀플러스) 의령만들기 프로젝트' 공약 발표

출산에서 노인까지 의령 교육 백년대계 비전 제시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김정권 국민의힘 의령군수 예비후보가 2일 의령군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산에서 노인까지 'e+(에듀플러스)의령만들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e+ 의령만들기 프로젝트는 의령에서 태어나면 노인이 될 때까지 '교육'을 책임진다는 뜻"이라며 "군수로 당선되면 프로잭트를 반듯이 실현시켜 의령을 전국에서 손꼽히는 교육의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Δ출산 e+의령 Δ플레잉 e+의령 Δ자기학습 e+의령 Δ투 플러스 의령 Δ라이프 e+의령 Δ스포츠 e+의령 등 6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출산(Birth) e+의령을 위해서는 출산,보육 정책 실현을 위한 육아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키즈&맘 플레잉 코딩센터, 장난감도서관 등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플레잉(PlayingEdu) e+의령은 햇빛놀이터와 달빛놀이터 제공, 경남미래교육테마파크와 연계된 놀이와 교육의 테마 고장 실현을 공약했다.

세 번째, 자기학습 (Self Study Play) e+의령을 위해서는 중·고교 국영수 전문학습을 위한 군립자기주도학습시스템을 도입해 경남 1등 학교로 만드는 야무진 학습 시스템 도입·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네 번째, 투 플러스(++)의령과 관련, 4차 혁명시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등 선도기술 적응을 통해 전국 최초 융복합 미래학교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섯 번째, 라이프(Life Study) e+의령 관련해서는 중·장년의 스마트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어르신 맞춤형 평생학습, 평생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스포츠 (Sports) e+의령을 위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해 동계훈련장 구비를 통한 각종 스포츠팀 유치 및 대회유치, 엘리트 체육육성과 생활체육 활동 지원 등을 제시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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