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주연 문제작 '고백' 일주일 연기, 2월24일 개봉(공식)

배효주 2021. 2. 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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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주연 '고백'의 개봉이 일주일 연기돼 2월 24일 첫 선을 보인다.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 측은 2월 2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당초 2월 17일 개봉할 예정이었던 '고백'은 일주일 늦춰진 24일 공개된다.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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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하선 주연 '고백'의 개봉이 일주일 연기돼 2월 24일 첫 선을 보인다.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 측은 2월 2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당초 2월 17일 개봉할 예정이었던 '고백'은 일주일 늦춰진 24일 공개된다.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박하선이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았던 아픔을 딛고 아동복지사가 되어 학대아동을 돕는 ‘오순’ 역을 맡은 가운데,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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