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양산] 입춘 앞두고 통도사 홍매화 꽃망울 터뜨려
김동민 2021. 2. 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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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하루 앞둔 2일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인 경남 양산시 통도사 내 홍매화 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통도사 영각 옆에 있는 진분홍색 매화는 볕이 잘 드는 곳에 있어 개화가 이르다.
매년 꽃이 피기 시작하는 2월 초부터 중순까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아 홍매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통도사 홍매화는 2월 중순께 절정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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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입춘을 하루 앞둔 2일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인 경남 양산시 통도사 내 홍매화 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통도사 영각 옆에 있는 진분홍색 매화는 볕이 잘 드는 곳에 있어 개화가 이르다.
매년 꽃이 피기 시작하는 2월 초부터 중순까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아 홍매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날도 수십 명의 관광객이 휴대전화와 카메라를 이용해서 붉게 피기 시작한 꽃을 기록했다.
통도사 홍매화는 2월 중순께 절정에 이른다. (글·사진 =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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