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투Hell 파서블'.. 2년 내 챔스 2번보내야 재계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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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계속 팀에 머물기 위해서는 앞으로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팀을 안착시켜야 한다는 계약 조항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투헬 감독과 첼시의 계약서에 이같은 재계약 조건을 담은 조항이 포함돼있다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달 31일 열린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투헬 감독 부임 이후 첫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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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투헬 감독과 첼시의 계약서에 이같은 재계약 조건을 담은 조항이 포함돼있다고 전했다.
앞서 첼시는 지난달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투헬 감독과 1년6개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전격 경질한 지 불과 이틀 만이다.
계약기간 상 투헬 감독은 최대 2022년 6월까지 첼시를 지휘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이번 시즌은 물론이고 다음 시즌까지 팀을 프리미어리그 4위 안에 안착시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켜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높아진 수준과 더 치열해진 순위 싸움을 감안하면 쉽지 않은 조건이다.
하지만 투헬 감독은 오히려 옵션이 붙은 단기계약이 더 좋다는 입장이다.
그는 최근 진행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18개월의 계약기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처음에야 '왜 18개월이지'라고 생각은 들었다"면서도 "1분 뒤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대체 (계약기간이 짧든 길든) 무엇이 달라지겠나. 설사 내가 첼시와 4년 계약을 체결한다고 해도 무엇이 달라지겠나. 어쨌든 구단은 나를 해고할 수 있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첼시는 지난달 31일 열린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투헬 감독 부임 이후 첫승을 챙겼다. 지난달 28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전(0-0 무)를 포함하면 2경기에서 1승1무로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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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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