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웰컴저축은행,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남은 승점 1점

경제산업부 김동찬 기자 2021. 2.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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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6라운드 1일차 경기가 열린 1일 선두 경쟁을 벌이던 웰컴저축은행과 TS·JDX가 만나 3:3 무승부로 끝났다.

5세트는 카시도코스타스(TS·JDX)가 서현민(웰컴저축은행)에게 15: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지만, 6세트에서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이 정경섭(TS·JDX)을 11:10 1점차로 누르고 경기를 무승부로 돌렸다.

웰컴저축은행은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 승점 42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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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PBA 팀리그 6라운드 1일차 경기가 열린 1일 선두 경쟁을 벌이던 웰컴저축은행과 TS·JDX가 만나 3:3 무승부로 끝났다.

1세트는 쿠드롱-위마즈(웰컴저축은행)가 15:1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2세트는 이미래(TS·JDX)가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을 15:6으로 제압했고, 연이어 3세트에서 모랄레스(TS·JDX)가 쿠드롱(웰컴저축은행)에게 15:5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서현민-김예은(웰컴저축은행)이 4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2:2를 만들었다. 5세트는 카시도코스타스(TS·JDX)가 서현민(웰컴저축은행)에게 15: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지만, 6세트에서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이 정경섭(TS·JDX)을 11:10 1점차로 누르고 경기를 무승부로 돌렸다.

웰컴저축은행은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 승점 42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특히 웰컴저축은행은 승점 1점만 추가하면 6개팀 중 가장 먼저 포스트 시즌 진출이 확정된다.

한편 1일차 1경기는 SK렌터카가 신한금융투자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하며 승점 39점으로 TS·JDX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3경기는 크라운해태와 블루원리조트의 맞대결이 펼쳐져 3:3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경제산업부 김동찬 기자 dc007@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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