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위험하게 놀면 안 돼!"..아이 단속하는 '고양이 형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뉴스 사이트에서 해당 동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93230&plink=YOUTUBE&cooper=DAUM ] 아이의 위험한 행동을 말리는 고양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왜 아무것도 안 하고 보고만 있냐는 고양이의 황당한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다", "아이에 대한 고양이의 애정이 느껴진다"라는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 사이트에서 해당 동영상 보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93230&plink=YOUTUBE&cooper=DAUM ]
아이의 위험한 행동을 말리는 고양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에는 콜롬비아 북부 도시 부카라망가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을 보면 14개월 아이가 발코니에서 폴짝폴짝 뛰며 놀고 있습니다. 자신이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이 답답한지 위로 올라가려는 듯 머리 위 난간에 손을 뻗어 매달리는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도 아이가 물러나지 않자 고양이는 아예 난간 위로 올라가서 아이가 손을 뻗어도 잡을 수 없게 몸으로 막아 버립니다. 아이는 그제야 머쓱해 하며 발코니를 벗어나 방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 장면을 촬영한 남성은 발코니 너머에 그물망이 있다는 사실을 고양이는 모르는 것 같다고 설명하며, 아들을 마치 동생처럼 생각하고 형 노릇을 하는 고양이가 귀여워서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왜 아무것도 안 하고 보고만 있냐는 고양이의 황당한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다", "아이에 대한 고양이의 애정이 느껴진다"라는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출처=바이럴호그 유튜브)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데프콘 측 “패싸움 동참 이후 평생 반성…소년원 수감은 사실무근”
- '승리호' 송중기 “자포자기 김태호, 당시 내 마음 상태와 비슷”
- “납치-감금 루머까지”…배우 김청이 털어놓은 폐소공포증
- 하리수, 하버드대 교수 논문에 분노 “위안부가 성매매? 인간이 돼라”
- 백신 접종도 '스톱'…눈폭풍 몰아친 뉴욕 상황
- 노출 방송 거부하자…9시간 밧줄로 묶었다 결국 살해
- 17년 성폭행과 노동착취, 이게 '품앗이'입니까?
- 난임 끝 6년 만에 임신…“축복 아닌 슬픔”이란 이유
- 죽도 폭행에 4시간 '원산폭격'…딸 학대 부부 벌금형
- 배달 앱 음식 가격, 매장보다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