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대전과 연습경기서 6-1 대승..전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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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이 서귀포 전지훈련의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승리하며 4경기 전승을 기록했다.
김학범호는 2일 오전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연습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도쿄올림픽을 준비 중인 김학범호는 지난달 중순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했고, 19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훈련을 이어가 K리그 팀과 총 4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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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는 2일 오전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연습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조영욱(FC서울), 오세훈(김천상무), 김진규(부산아이파크), 김대원(대구FC), 김태환(수원삼성) 등이 골을 기록했다. 올림픽대표팀은 프로 팀을 상대로 앞선 3번의 연습경기에 이어 마지막 연습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이번 전지훈련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도쿄올림픽을 준비 중인 김학범호는 지난달 중순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했고, 19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훈련을 이어가 K리그 팀과 총 4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모든 일정을 마친 김학범호는 2일 오후 해산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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