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대전과 연습경기서 6-1 대승..전훈 마무리

최현길 기자 2021. 2. 2.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이 서귀포 전지훈련의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승리하며 4경기 전승을 기록했다.

김학범호는 2일 오전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연습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도쿄올림픽을 준비 중인 김학범호는 지난달 중순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했고, 19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훈련을 이어가 K리그 팀과 총 4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올림픽대표팀 김학범 감독. 스포츠동아DB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이 서귀포 전지훈련의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승리하며 4경기 전승을 기록했다.

김학범호는 2일 오전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연습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조영욱(FC서울), 오세훈(김천상무), 김진규(부산아이파크), 김대원(대구FC), 김태환(수원삼성) 등이 골을 기록했다. 올림픽대표팀은 프로 팀을 상대로 앞선 3번의 연습경기에 이어 마지막 연습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이번 전지훈련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도쿄올림픽을 준비 중인 김학범호는 지난달 중순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했고, 19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훈련을 이어가 K리그 팀과 총 4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모든 일정을 마친 김학범호는 2일 오후 해산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