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성·송민규, 호주 멜버른 투어 대회 남자복식 1회전 탈락

김동찬 2021. 2. 2.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그레이트 오션 로드오픈(총상금 32만775 달러) 복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남지성-송민규 조는 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복식 본선 1회전에서 파블로 쿠에바스(우루과이)-로베르토 카르바예스 바에나(스페인) 조에 1-2(6-3 3-6 4-10)로 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지성(왼쪽)과 송민규.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그레이트 오션 로드오픈(총상금 32만775 달러) 복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남지성-송민규 조는 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복식 본선 1회전에서 파블로 쿠에바스(우루과이)-로베르토 카르바예스 바에나(스페인) 조에 1-2(6-3 3-6 4-10)로 졌다.

지난해 호주오픈 복식 본선 2회전까지 올랐던 남지성-송민규 조는 올해도 8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본선에 출전한다.

단식 세계 랭킹 273위 남지성은 이날 복식 경기에 앞서 단식 본선 1회전에도 출전했으나 데인 스위니(797위·호주)에게 0-2(6-7<4-7> 5-7)로 졌다.

emailid@yna.co.kr

☞ 김동성, 연인과 '우이혼' 출연 "양육비 밀렸다고?"
☞ 박진영, 여야 싸잡아 비판했다가 글 수정
☞ 데프콘 측 "소년원 출신 아냐…패싸움 연루 과거는"
☞ 20대 여교사 남학생과 모텔서…경찰 조사선 "당했다"
☞ "맨슨이 10대때부터 그루밍 성폭력" 여배우의 폭로
☞ BJ, 노출 의상 거부하자 살해…피해자 공포의 9시간
☞ 하정우·주진모 휴대폰 해킹·협박 부부…2심도 실형
☞ 특전사 출신 조현병 환자 병원 탈출…경찰 추적 중
☞ 조두순 부부 복지급여 심사 통과…월 120만원 받는다
☞ 이웃 살해로 번진 제설 다툼 '폭설의 비극'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