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의 엄지척, "네이마르는 PSG의 중심..그를 돕는 것이 내 역할"

반진혁 기자 2021. 2. 2.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망)이 팀 동료 네이마르(29)의 존재감을 극찬했다.

음바페는 "네이마르는 PSG 프로젝트의 중심이다. 나는 그를 돕기 위해 이곳에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PSG 입단 이후에도 존재감을 선보였고, 다른 팀들의 타깃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망)이 팀 동료 네이마르(29)의 존재감을 극찬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일(한국시간) 팀 동료 네이마르에 대해 음바페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음바페는 "네이마르는 PSG 프로젝트의 중심이다. 나는 그를 돕기 위해 이곳에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기록적인 이적료로 PSG에 합류했고, 그 이후로 팀 동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는 모든 일을 수행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세계 최고다. 단순히 쇼를 하고 춤을 추는 선수가 아니다"고 능력을 극찬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PSG 입단 이후에도 존재감을 선보였고, 다른 팀들의 타깃이 됐다. 계속해서 러브콜을 받으면서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바르셀로나 복귀설도 있었던 네이마르는 최근 잔류를 선언했다. 그는 "PSG에서 행복하다. 남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음바페도 PSG에 잔류했으면 좋겠다. 모든 팬들의 소망일 것이다"고 동행을 제안했다.

음바페는 PSG와 오는 2022년까지 계약 관계다. 팀은 계약 연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PSG는 음바페와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새로운 계약 체결을 통해 계속 동행 하겠다는 입장이다.

얼마전 새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음바페를 붙잡아 달라고 팀 경영진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PSG와 음바페의 협상은 빈번히 틀어진 바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