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대전과 연습경기서 6-1 대승..4전 전승

이상필 기자 2021. 2. 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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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서귀포 전지훈련 연습경기를 4전 전승으로 마무리 했다.

앞서 세 차례 연습경기(vs 포항 3-1승, vs 성남 4-0승, vs 수원FC 2-1승)에서 모두 승리했던 올림픽대표팀은 대전을 상대로도 완승을 거두며, 전지훈련 연습경기를 4전 전승으로 마쳤다.

한편 김학범호는 지난 1월11일부터 18일까지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으며, 19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훈련을 이어가 K리그 팀과 총 네 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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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서귀포 전지훈련 연습경기를 4전 전승으로 마무리 했다.

김학범호는 2일 오전 11시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연습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앞서 세 차례 연습경기(vs 포항 3-1승, vs 성남 4-0승, vs 수원FC 2-1승)에서 모두 승리했던 올림픽대표팀은 대전을 상대로도 완승을 거두며, 전지훈련 연습경기를 4전 전승으로 마쳤다.

김학범호는 전반 3분 조영욱(FC서울)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들어서는 오세훈(김천상무), 김진규(부산아이파크), 김대원(대구FC), 김태환(수원삼성)이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김진규는 2골을 기록했다.

한편 김학범호는 지난 1월11일부터 18일까지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으며, 19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훈련을 이어가 K리그 팀과 총 네 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모든 일정을 마친 김학범호는 2일 오후 해산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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