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촌서 만난 최대호·이재명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마중물 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동안구 귀인동 먹거리촌을 깜짝 방문한 이재명 지사와의 만난 일화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최 시장은 지난 1일 페이스북에 "오늘 안양에 반가운 분이 오셨다"며 이 지사의 안양 방문 소식을 알렸다.
최 시장이 밝힌 이 지사의 방문지는 동안구 귀인동 먹거리촌.
최 시장은 "이재명 지사와 귀인동 먹거리촌 '플렉스'하고 왔다"며 "우리 시는 시름이 커져만 가는 골목상권의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스1) 최대호 기자 =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동안구 귀인동 먹거리촌을 깜짝 방문한 이재명 지사와의 만난 일화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최 시장은 지난 1일 페이스북에 "오늘 안양에 반가운 분이 오셨다"며 이 지사의 안양 방문 소식을 알렸다.
최 시장이 밝힌 이 지사의 방문지는 동안구 귀인동 먹거리촌.
이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건물주 등이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해 3~5월 58개 매장, 같은해 11월~올해 1월 30개 매장이 각각 착한 임대료 인하를 실천했다.
최 시장은 "이재명 지사와 귀인동 먹거리촌 '플렉스'하고 왔다"며 "우리 시는 시름이 커져만 가는 골목상권의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의 골목상권 살리기 시책으로 Δ골목상권 내 개별 30인이상 공동체 신규조직 대상 경영교육 Δ상권별 공동마케팅 Δ시설개선 지원 Δ골목상권-지역단체 10개소 상생협약 공모 Δ대학협업 공모 6개소 육성 Δ상인회 소식지 배포 Δ상권 소식지 발간 Δ상인 리더 유뷰트 촬영 교육 Δ스마트 오픈 스튜디어 운영 Δ방역물품 배포 등을 소개했다.
최 시장은 "경기도민 2차 재난지원금이 골목상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상생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수근 '군 제대후 하던 계란빵 장사…건달들에게 수익 50% 상납'[물어보살]
- 윤유선 '신구 선생님, 내게 판사 남편과 이혼하라고 했다' [동상이몽]
- 최재성 靑정무수석 '野 큰 실수 하셨다…모든 걸 걸어라, 자신 있다'
- 하리수 '위안부가 성매매? 하버드대 교수, 인간이 돼라' 분노
- 금태섭 '나도 공무원 해봤는데, 공무원이 쓸데없이 '北원전 보고서' 썼겠나'
- '우리 이혼했어요' 김동성♥인민정 '루머 억울'…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종합)
- 피트니스센터 여성 탈의실 천장서 훔쳐보다…천장 와르르
- 조두순 부부 매월 120만상당 복지급여 받는다
- '잘못했다고 왜 안해' 10대 친딸 5시간 원산폭격한 부모
- 박은석 '美 이민 때 내 실수로 집에 두 번 불 나…인생의 암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