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서울의 상징 한강 담은 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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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서울'을 담은 2021시즌 유니폼을 2일 공개했다.
한편, 새롭게 공개된 서울 이랜드의 2021시즌 유니폼은 구단 공식 MD샵에서 오는 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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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서울'을 담은 2021시즌 유니폼을 2일 공개했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는 'FILL THE SEOUL'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서울이라는 도시에 구단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구단 공식 키트 스폰서인 뉴발란스와 함께 준비한 새 시즌 유니폼에도 이러한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고 구단은 밝혔다.
구단의 상징인 레오파드 무늬를 세로로 배치하고 한강을 관통하는 대교를 형상화해 연고지 서울에 대한 상징성을 더했다.
골키퍼 유니폼에도 새로움과 함께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발표된 골키퍼 유니폼에는 핑크, 그레이 색상과 같은 유니크한 색상을 활용했고 한강 물결을 형상화한 패턴을 유니폼 전면에 배치해 다시 한 번 연고지인 서울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서울 이랜드 수비수 이상민은 "우리 팀 유니폼은 매년 K리그에서 손꼽을 정도로 세련되고 예쁜 것 같다. 선수단 평균 연령이 낮은 우리 팀에 딱 어울리는 유니폼 같다. 2021시즌 유니폼 역시 너무 예쁘고 세련돼 일상생활에서 입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주변 지인 분들에게 이번 시즌 유니폼을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롭게 공개된 서울 이랜드의 2021시즌 유니폼은 구단 공식 MD샵에서 오는 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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