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K리그 아닌 포르투갈행?.."포르티모넨스 이적"

2021. 2. 2.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 이적설이 제기됐던 이승우(23·신트트라위던)가 포르투갈 리그에 입성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 등 복수 매체는 오늘(2일) 이승우가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다수 매체는 이승우가 K리그1 수원 삼성, 전북 현대 등과 접촉하며 국내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결국 포르투갈로 떠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이적설이 제기됐던 이승우(23·신트트라위던)가 포르투갈 리그에 입성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 등 복수 매체는 오늘(2일) 이승우가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한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포르티모넨스 구단은 스포르팅의 공격수 곤살로 플라타(21·에콰도르) 영입에 실패하면서 이승우를 선택했습니다.

이승우는 이탈리아 세리에A 베로나를 거쳐 2019년 8월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으나 팀 내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초반 13경기 동안 2골밖에 넣지 못했고, 지난해 12월 피터 마에스 감독이 부임한 뒤로는 출전 명단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앞서 다수 매체는 이승우가 K리그1 수원 삼성, 전북 현대 등과 접촉하며 국내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결국 포르투갈로 떠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