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입학선물로 제격..빅토리아앤프렌즈, 반사기능 책가방 얼쓰 리플렉션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 2. 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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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여파로 아이들의 오프라인 등교일수가 적어지면서 책가방 시장의 규모가 감소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빅토리아앤프렌즈 관계자는 "아이와 학부모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생된 제품인 만큼 3~4년 전 처음 빅토리아앤프렌즈 초등 입학 책가방을 구입했던 고객들의 재구매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성장에 따라 필요한 제품들을 준비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자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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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여파로 아이들의 오프라인 등교일수가 적어지면서 책가방 시장의 규모가 감소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교육부에서 2021년부터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 특수학교 학생 등 대면수업의 필요성이 큰 학생들을 우선 등교 대상으로 정해 가급적 매일 학교에 가도록 한다는 의견을 내비치며 새학기 등교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당국 의견에 따라 2월부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손길이 분주해진 요즘, 신학기 책가방에 대한 수요 및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초등학생 책가방 전문 브랜드로서 가벼운 책가방의 대명사인 빅토리아앤프렌즈에서 2021년 신학기 책가방으로 500g의 초경량 책가방 Earth : 리플렉션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빅토리아앤프렌즈에서 선보인 얼쓰(Earth) 시리즈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며 멸종위기동물을 모티브로 하여, 에너지 절감과 재활용 기술로 방적한 코듀라 에코메이드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책가방 세트로서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특히나 2021년도 책가방은 ‘리플렉션’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기능이 있는 안전 책가방이다. 대부분의 책가방이 반사원단이 비싼 이유로 가방의 매우 작은 일부분에만 기능을 넣는 반면, 빅토리아앤프렌즈 저학년 책가방 얼쓰 리플렉션은 원단 전체에 불빛에 반사 코팅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국내에서는 처음 보는 가방 전면 재귀 반사기능을 가지고 있어 어두운 상황에서도 자동차처럼 위험할 수 있는 요소로부터 사고방지를 도와주는 안전 책가방 NO.1 이라는 자부심을 걸고 새롭게 선보였다고 한다.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는 ‘마스크 전용 포켓’이 꼽힌다. 계절에 따라 미세먼지가 심한 상황에서 코로나까지 겹치며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되고 있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이 마스크 보관을 깨끗하게 하기 어렵다는 점을 착안해 책가방 내에 항균 포켓을 제작했다.

여기에 편안한 착용감과 통기성을 고려한 등판 에어매쉬, 가방의 마모를 방지해주는 바닥스터드까지 갖추고 있어 500g의 초경량 책가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필수조건을 갖춘 최적의 신학기 책가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가방, 보조가방, 필통까지 3종 구성으로 구매도 가능해 초등학생 책가방세트로도 제격이며, 고급스러운 더스트백에 선물 포장되어 있어 초등학생 입학선물 추천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덮개가 있는 클래식한 에코사첼 책가방은 4차 완판에 이어 5차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며, 초등 고학년을 위한 점프업 책가방을 새롭게 런칭하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빅토리아앤프렌즈 관계자는 “아이와 학부모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생된 제품인 만큼 3~4년 전 처음 빅토리아앤프렌즈 초등 입학 책가방을 구입했던 고객들의 재구매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성장에 따라 필요한 제품들을 준비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자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빅토리아앤프렌즈 공식직영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신세계몰, 롯데온, 롯데아이몰, GSshop, Hmall, AK몰 등 온라인 종합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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