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류현경, 김향기 향한 팬심 "애틋한 마음 아직 있어"

강민경 기자 2021. 2. 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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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영화 '아이'에서 호흡을 맞춘 김향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최파타 레드카펫'으로 꾸며져 영화 '아이'의 주역 김향기와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경은 "김향기씨 나온 드라마, 영화를 다 챙겨봤다. 어떨 때는 아이 같기도 하고 귀여운 매력있다. 어떨 때는 저보다 어른 같아서 위로를 많이 받은 기억이 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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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김향기, 류현경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류현경이 영화 '아이'에서 호흡을 맞춘 김향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최파타 레드카펫'으로 꾸며져 영화 '아이'의 주역 김향기와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경은 "김향기씨 나온 드라마, 영화를 다 챙겨봤다. 어떨 때는 아이 같기도 하고 귀여운 매력있다. 어떨 때는 저보다 어른 같아서 위로를 많이 받은 기억이 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애틋해지더라. 이번 영화로 처음 만났는데 똑같다. 제가 느낀 팬의 감정과 함께 연기하면서 애틋한 마음이 아직까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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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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