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향기 "최연소 쌍천만→총 누적 5000만, 부담 NO 행운!"

강민경 기자 2021. 2. 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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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총 누적관객수 5000만이라는 사실에 대해 행운이라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최파타 레드카펫'으로 꾸며져 영화 '아이'의 주역 김향기와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최연소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물이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총 누적관객수는 5000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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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김향기, 류현경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향기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총 누적관객수 5000만이라는 사실에 대해 행운이라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최파타 레드카펫'으로 꾸며져 영화 '아이'의 주역 김향기와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최연소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물이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총 누적관객수는 5000만이라고. 이에 대해 김향기는 "기분 좋은 것 같다. 감사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김향기는 "저한테 부담이 될 순 있긴 하는데 부담으로 받아 드리려고 하지 않으니까 부담이 되지 않는다. 저는 계속 작품을 할꺼니까 감사한 일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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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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