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플라스틱 보관 창고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박찬범 기자 2021. 2. 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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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11시 반쯤, 파주시 신촌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낮 12시쯤 불길을 대부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장은 플라스틱 상자류를 제조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큰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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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11시 반쯤 파주시 신촌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가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창고 2개 동을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창고는 플라스틱 재질의 물품을 보관하고 있던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큰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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