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아레나도 옵트아웃 실행해도 '남는 장사'인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골드글러브 8회 경력의 3루수 놀란 아레나도(29)를 영입한 가운데, 양 팀의 돈거래 내용이 공개됐다.
'MLB네트워크'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아레나도의 이전 소속팀 콜로라도 로키스가 2021시즌 예정된 연봉 3500만 달러 전액을 부담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골드글러브 8회 경력의 3루수 놀란 아레나도(29)를 영입한 가운데, 양 팀의 돈거래 내용이 공개됐다.
'MLB네트워크'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아레나도의 이전 소속팀 콜로라도 로키스가 2021시즌 예정된 연봉 3500만 달러 전액을 부담한다고 전했다. 아레나도는 3500만 달러중 올해 1500만 달러를 받으며, 나머지 2000만 달러는 분할 지급받을 예정이다.
앞서 양 팀은 트레이드에 합의하면서 로키스가 연봉 보전 명목으로 5000만 달러 정도를 카디널스로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것이 어떻게 사용될지가 공개된 것.
또한 2021시즌 이후 옵트 아웃 조항을 갖고 있는 아레나도가 한 시즌만 뛰고 팀을 떠나더라도 단 한 푼도 사용하지 않고 골드글러브급 3루수를 한 시즌동안 사용한 것이 된다.
다섯 명의 선수를 내준 것은 생각나겠지만, 크게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즉시 전력감인 좌완 오스틴 곰버(27)와 마이너리그 유망주인 내야수 마테오 길(20), 엘레후리스 몬테로(22), 우완 투수 토니 로시(22), 제이크 소머스(22)를 내줬는데 유망주 네 명은 모두 구단 유망주 랭킹 5위권밖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greatnem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미, 가슴라인 강조된 파격적인 트임 옷 완벽소화[똑똑SNS] - MK스포츠
- ‘롤코녀’ 임이지(이해인), 독보적 섹시美 “맥심 다시 만났어요” [똑똑SNS] - MK스포츠
- 신재은, CG 아냐? 비현실적 아찔 뒤태에 ‘감탄’ [똑똑SNS] - MK스포츠
- 이세영, 비키니 입고 日남친과 복근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팝콘티비(TV) MC금순이, 섹시미 넘치는 ‘볼륨 몸매’ - MK스포츠
- “항상 큰 힘”…‘고등래퍼’ 출신 애쉬 아일랜드, 챤미나와 결혼+임신 발표[전문] - MK스포츠
- 카니예 웨스트, 14년만 한국 온다…8월 23일 공연 확정[공식] - MK스포츠
-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 “홍명보 감독이 구단에서 보여준 성취 커 국가대표팀 감독 내정된 것 같
- 맹타로 나눔 올스타 승리 이끈 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선정…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마
- 韓 올스타전 역사 새로 쓰다! ‘41세 11개월 21일’ 오승환, 양준혁-손민한 뛰어넘어 최고령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