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12년 함께 한 소속사 떠난다 "앞날 진심으로 응원" [공식입장 전문]

최하나 기자 2021. 2. 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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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12년 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2일 "유해진 배우와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12년이란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유해진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앞으로도 유해진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유해진 배우와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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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유해진이 12년 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2일 "유해진 배우와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12년이란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유해진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앞으로도 유해진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유해진 배우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유해진 배우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유해진은 5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다음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입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유해진 배우와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 하였습니다.

12년이란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유해진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앞으로도 유해진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입니다.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유해진 배우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유해진 배우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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