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클럽 PXG, 2021년형 '0211' 라인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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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의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가 2021년 첫 신제품으로 '0211'라인업을 오는 11일부터 출시한다.
PXG 공식수입원인 ㈜카네 마케팅 총괄 서범석 전무는 "2021년형 0211라인업은 PXG에서 초창기부터 출시했던 제품들을 토대로 연구해온 PXG만의 핵심 기술들을 집약해 제작된 제품"이라며 "PXG 신제품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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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아이언과 하이브리드, 페어웨이 우드, 드라이버로 구성된다. 우선 0211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는 혁신적인 헤드 디자인을 채택했다. 헤드 밑면은 힐에서 토우 부분까지 거미줄 모양의 레일 디자인을 적용했고, 무게 중심은 낮추고 관용성은 더욱 높이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0211 드라이버의 바디는 Ti811 티타늄 소재, 페이스는 Ti412 티타늄 소재를 각각 채용했다. 고강도의 소재를 얇게 제작하여 페이스면에 적용함으로써 반발력을 높히므로써 볼 스피드가 더욱 빨라져 비거리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다. 0211 하이브리드는 페이스 면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퀘어 페이스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미스 샷에서도 최적의 볼 스피드와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다.
아이언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주 얇은 페이스 디자인과 메탈릭한 스테인리스 스틸의 소재 질감을 살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마감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 소재는 PXG만의 Dual COR 시스템으로 2가지 소재를 주입했다. 언더컷 페이스 디자인으로 전작 모델 대비 페이스 면적이 약 15%나 넓어졌다. 이는 볼 스피드를 더욱 증가시키며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하는 효과가 있다.
PXG 0211 모델은 2019년 출시한 ‘0211 아이언’ 제품이 시작이었다. 기존 PXG 제품과는 달리 최초로 스크류를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PXG의 스테디셀러인 아이언 제품군으로 퍼포먼스가 훌륭하다는 소비자들의 입소문과 호평으로 인기를 모았던 제품이다.
PXG 공식수입원인 ㈜카네 마케팅 총괄 서범석 전무는 “2021년형 0211라인업은 PXG에서 초창기부터 출시했던 제품들을 토대로 연구해온 PXG만의 핵심 기술들을 집약해 제작된 제품”이라며 “PXG 신제품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했다.
2021년형 PXG 0211 클럽 제품들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PXG 공식 대리점 및 PXG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제품 권장 소비자가격 및 자세한 문의는 PXG공식수입원 ㈜카네로 문의하면 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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