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승리호' 여신

권현진 기자 2021. 2. 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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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2일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된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첫 SF 블록버스터로 기대감을 높이는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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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태리가 2일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된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첫 SF 블록버스터로 기대감을 높이는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넷플릭스 제공) 2021.2.2./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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